Symphony No.2 in D major, Op.73 1. Allegro non troppo 4. Allegro con spirito 브람스의 '교향곡 2번'은 '교향곡 1번' 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우선 [교향곡 1번]에 있는 복잡함과 큰 규모는 찾아볼 수 없다. [교향곡 2번]에는 밝고 아름다운 페르차하와 조용하고 온화한 빈 근교의 리히덴탈에서 보낸 브람스의 여유로운 생활이 묻어난다.
분명히 내세우지 않았다. 부드럽고 온화한 인간적인 따스함과 즐거움 그리고 눈부신 자연의 밝은 숨결 때문에 이 곡을 두고 <브람스의 전원 교향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화음 속에 나타난다. 브람스의 친구인 외과의사 테오도르 빌로트는 이 곡을 듣고 브람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
'활동과 취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풍경 / Clara Wick Schumann -3 Romances for Piano (0) | 2014.10.11 |
---|---|
바닷가의 追憶... 哀愁.... (0) | 2014.10.09 |
[Starry Night over the Rhone] / Piano Sonata - Mozart (0) | 2014.10.03 |
풍경과 음악 /W. A. Mozart (0) | 2014.09.20 |
풍년가 / 김영임 (0) | 2014.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