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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비에 젖은 터미널(1988)

여풍2 2017. 8. 14. 07:57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젖은 터미널
인적도 끊어지고 밤바람도 차가운데

  • 비에젖은 터미널
    기다리는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어이해서 내 마음을 울려주는가
  • 37)소장님과 노래불러요 -주현미의 '비에 젖은 터미널'
  •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 비에 젖은 터미널
    가로등 비에젖어 애절히 흐느끼는 터미널
    초라한 내모습이 너무나도 가엾구나
  • 주현미/ 비에 젖은 터미널. 길면 3년 짧으면1년
    어젯밤도 오늘밤도 기다렸건만
    어이해서 내 마음을 몰라주는가
  • 비에젖은 터미널 / 주현미
  • 아 당신은 무정한 사람
    내 마음을 울리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