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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스칸과 매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 벗은 좀 잘못해도 벗이다]몽골 징키스칸(1162~1227)은 매사냥을 즐기고 어깨에 앉아있는 매를 항상 친구로 생각하였다고 한다.어느 날 바위 위에서 흘러 내리는 물을 받아 마시려는데 매가 종재기를 엎질렀다.몹씨 목이 마른데 물을 마실려고 하면 매가 계속 엎질렀다.일국의 칸(Khan, 지배자)이며, 부하들도 다 지켜보고 있는데 물을 먹으려고만 하면 매가 계속해서 엎질러 버리니 매우 화가 났다.'한 번만 더 그러면 죽여 버리리라.' 마음을 먹었는데 또 엎지르자 결국 칼로 매를 베어 죽였다.그리고 일어나서 바위 위로 올라가 물 속을 보니 물 속에 맹독사가 내장이 터져 죽어 있는 것이 아닌가?그 물을 먹었더라면 즉사 할 수도 있었을 것인데, 매는 그것을 알고 물을 엎어버렸던 것이다...

세상과 만상 2025.06.22

환난 가운데 피어나는 소망 (계 7:9~17)

요한계시록 말씀 묵상 "환난 가운데 피어나는 소망" (계 7:9~17)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안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하니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

은혜와 평강 2025.06.22

물 가에 심어진 나무,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장 7-8절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https://youtube.com/watch?v=WpZKpJCCauw&si=35ElqPr5AI0EVDSo I am a tree, with roots by The river of living water, Trials still may come But they end in victory; And even in the wilderness When there’s no hope at all,I have roots by the river of the L..

은혜와 평강 2025.06.22

미국 Yosemite Niagara fall Antelope canyon Luray Caverns

https://youtube.com/shorts/Xf2Aji1TsDE?si=ssyrVzU9pbGtYk8Z 루레이 동굴은 버지니아 쉐난도어 국립공원에 있으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종유석, 석순, 지하폭포, 지하호수들이 아름다운 동굴입니다. Luray Caverns은 1878년 8월 13일 처음 발견되었고 여러차례 소유주가 바뀌는 동안에도 동굴안의 종유석과 석순은 계속해서 자라고 있었다(120여년동안 1입방인치씩 퇴적물이 쌓여 자라고 있다). 동굴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과 석순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악기라고 불릴만한 Stalacpipe Organ이 있는데 적당한 공간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3년에 걸친 시간을 들여 제작하였다. 풍금은 사람의 손으로 또는 자동으로 연주되고 있다. 이외에..

활동과 취미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