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평강

Rivers of Babylon (시편 137편)

여풍2 2024. 2. 15. 19:55

 

시편 137편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어느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시편 137편은

바벨론에서의 포로 생활 속에서 시온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심경을 담은 시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벨론의 강변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고 울었습니다.

그들은 그리움을 담아 수금을 버드나무에 걸고

시온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https://youtu.be/jJyMhzAO1Xg?si=wtWx7mO5Yo08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