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과 취미
요한 슈트라우스 2세//'비엔나 숲속의 이야기' Geschichten aus dem Wienerwald op.325
여풍2
2018. 10. 16. 04:54
Strauss Waltz Gala (2005)
Johann Strauss II
Geschichten aus dem Wienerwald
(Tales from the Vienna Woods) Op. 325 (RV 325)
비엔나 숲속의 이야기
월츠 '비엔나 숲 속의 이야기' (op.325)는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과 함께
봄의 정서가 물씬한 요한스트라우스의 대표작중 하나로.
파리와 런던 여행을 마치고 비엔나로 돌아온 슈트라우스는
비엔나의 봄 풍경과 고향 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리며 이 곡을 작곡 하였다.
빈 숲속의 새소리를 나타내는 듯한 카덴차, 농민들의 무용리듬,
거기에 오스트리아. 헝가리 지방 민속악기의 여러 소리를 곁들여
묘사적이며 목가 적인 정취를 잘 살리고 있는 작품으로,
빌헬름 뮐러의 시를 바탕으로 썼으며,
서주와 5개의 왈츠 그리고 후주로 이루어져있으며,
그의 대표적 인 7대 왈츠 중의 하나이다.
빈의 상징이며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도나우 강과 숲의 정경을 나타낸 것으로
특히 상쾌하고 가벼운 리듬으로 표현한 새들의 지저귐은
마치 연인이 사랑을 속삭이는 듯 아름답게 느껴진다.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Antal Doráti, cond
-리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