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과 취미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여풍2
2018. 5. 5. 15:33
The Evening Bells (저녁 종소리) / sheila Ryan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던 그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Those lovely days they are past away, And many a heart that then was gay Within the tomb now darkly dwells And no more to hears evening bells 그 종소리는 사라지고 행복했던 지난 날들 그리고 그때는 많은 마음들이 행복했었지. 지금은 어둠속에서 지내기에 더 이상 저녁 종소리를 들을수 없네. And so it will be when I am gone, That tunefull sound will still ring on While other bards will walk these dells And sing your praise sweet evening bells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그러하겠지. 음악이 가득한 저 종소리는 울릴 것이고 또 다른 시인들이 이 골짜기를 거닐며 너희를 칭송하고, 아름다운 저녁 종소리들, Evening bells evening bells, How many a story you've got to tell Of youth and home and that sweet time, When last I heard your soothing chime. 저녁 종소리 저녁 종소리 내가 마지막으로 저 종소리를 들었던 그 때 젊은 시절과 고향의 달콤한 시간을 너희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미국의 낭만파 시인 토마스 무어(Thomas Moore 1779-1852)가 쓴 시를 아일랜드에서 천상의 목소리로 출생, 카나다에서 활동중인 쉘라 라이언(Sheila Ryan)이 불렀다.
이 노래는 1998년 그녀의 3집 앨범 Down by the Glenside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가 직접 아이리쉬 하프를 연주하며 부른곡이다.
쉘라 라이언(Sheila Ryan)은 아이리쉬 하프와 기타에 능숙하며
아이리쉬 켈틱음악을 주로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래한 이 시는
그녀의 아름다운 시간이 흘러 사라진다 하여도
언제까지나 사랑하겠다는 마음이 담긴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