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과 취미
Boccherini Cello Sonata No. 6 in A major, G. 4
여풍2
2017. 8. 31. 08:09
아메데오 모딜리아니, 〈첼로 연주자〉, 1920년경
Boccherini Cello Sonata No. 6 in A major, G. 4
루이지 보케리니(1743~1805)
신동 첼리스트에서 작곡가로
보케리니는 어린 시절 음악적인 환경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 레오폴도는 첼리스트였고,
첼리스트 아버지 덕분에
보케리니는 어린 시절부터 첼로를 배웠고,
결국 첼로 신동으로 이름을 떨칠 수 있었다.
보케리니는 스무 살이 채 안되던 1760년에
이미 유럽에 명성을 떨치며 아버지와 함께
비엔나의 궁정에 초대를 받아
그 곳에서의 연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당시 고향친구 바이올리니스트
필리포 만프레디(Flippo Manfredi)와 함께
이탈리아 전역을 돌며 긴 연주여행을 갖기도 했다.
또한 1768년 그는 당시의 전설적인 콘서트 시리즈였던
파리의 ‘르 콩세르 스피리투엘’
(Le Concert Spirituel)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