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11

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가435)

오늘 소개할 찬송가는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이다. 이 찬송은 미국의 맹인 작가로서「미국 찬송가의 어머니」라 칭송 받는 화니 크로스비(Fanny. J. Crosby, 1820~1915)가 1874년에 작사한 곡으로서, 크로스비는 말하길 “1874년 섣달 그믐날, 내 방에 앉아 있을 때, 갑자기 내 평생 순례의 길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함께 하신 하나님의 임재를 깨닫게 되었으며, 내 영혼의 깊은 속에서 이 노래가 쏟아져 나왔다.” 라고 고백했다. 크로스비는 우리 한국 찬송가에서 가장 많은 작품이 채택된 위대한 찬송 작가로서, 1820년 3월 24일 미국 뉴욕 주 푸트남의 사우스 이스트에서 태어나, 1915년 2월 12일 코네티컷 주 브리지포트에서 95세로 삶을 마쳤다. 크로스비는 생후 6개월도 채 안..

은혜와 평강 2022.06.28

느헤미야 9장

*느헤미야 9장 1. 그 달 스므나흗 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 금식하며 굵은 베 옷을 입고 티끌을 무릅쓰며 2. 모든 이방 사람들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조상들의 허물을 자복하고 3. 이 날에 낮 사분의 일은 그 제자리에 서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낮 사분의 일은 죄를 자복하며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경배하는데 4. 레위 사람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스바냐와 분니와 세레뱌와 바니와 그나니는 단에 올라가서 큰 소리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고 5. 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느야와 세레뱌와 호디야와 스바냐아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너희 무리는 마땅히 일어나 영원부터 영원까지 계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어다 주여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송축하올 것은 주..

은혜와 평강 2022.06.21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요한복음 6:30 - 40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0. They said therefore to him, ”What then do you do for a sign, that we may see, and believe you? What work do you do? 31. 기록된 바 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1. Our fathers ate the manna in the wilderness. As it is written, 'He gave them bread out of heaven to eat.'""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

은혜와 평강 2022.06.21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시편 16편)

시편 16편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은혜와 평강 2022.06.18

나는 선한 목자라

*요한복음 10: 11-18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17.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

은혜와 평강 2022.06.15

요한1서 1: 5 - 10

*요한1서 1: 5 - 10 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This is the message we have heard from him and declare to you: God is light; in him there is no darkness at all. 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If we claim to have fellowship with him yet walk in the darkness, we lie and do not live by the truth. 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

은혜와 평강 2022.06.13

지극히 작은 내 형제 가운데 하나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구두 수선공이 만난 하나님"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주인공 마르틴은 구두를 만들고 고치는 제화공입니다. 착하고 성실한 그가 절망에 빠졌습니다. 5년 전에 자식 두 명과 아내를 하늘나라로 보냈는데, 근래 하나 남은 막내아들까지 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는 매일 술로 시간을 보내며, 자신도 빨리 죽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성경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삶에 감동을 받은 그는 자신의 삶을 반성하며 새로운 희망을 되찾아 성경 읽기에 열중했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읽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 하느님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마르틴, 내가 내일 찾아 갈테니 창밖을 보아라.” 마르틴은 그날 하루 종일 창밖을 바라보며 "하느님이 언제쯤 오시려나"......

은혜와 평강 2022.06.08

빌립보서 2장: 1 - 16

1.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2.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3.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4.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

은혜와 평강 2022.06.06